대치동에서 많은 학생들을 만나보면 통상 겨울방학이라고 부르는 1,2월에 대한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겨울방학 끝물에 돌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양을 해내지 못한 것이다.보통 계획을 너무 오버해서 세웠거나 시간을 제대로 보내지 못한 경우로 나뉜다.계획을 오버한 경우는 어느 정도 열심히 했다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으나 계획이 커다란 부담으로 다가와 결국 후자로 귀결되었다면 이제는 달라질 때가 되었다.많은 경우는 결국 후자에 해당하게 된다.하지만 이제 고3이 된 경우는 아직 초반에 해당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절치부심해야 할 것이고 고등학교 1, 2학년의 경우, 일단 내신을 위주로 챙겨나가는 계획을 세운다면 아쉬웠던 겨울방학을 메꿔나갈 수 있다.재수/N 수를 하고 있는데, 겨울방학에 해당하는 시기를 제..